팬리스 미니 PC 구매 목적은 사무실에서 맥을 이용하나 아주 가끔 윈도를 사용할 일이있어 구매했고 또하나의 목적은 

해당 PC에 홈 어시스턴트(Home Assistant) 설치하고 사용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기본 스팩은 위 사진에 나와있듯이 4K도 지원한다는게 다른 미니 PC와는 좀 다르고 사이즈도 정말 슬림하게 나와서 선택하게 됐다.

역시 전문 리뷰가 아니기에 성능이나 그런건 딱히 못 올리겠고...

그냥 간단하게 후기로는..

 

발열이 생각보다는 심하다는거? 

이걸 벽면이나 다른곳에 붙여놓고 계속 켜둬도 되는건가? 하는 느낌을 받는다 물론 저전력으로 돌아가면 덜하긴 하지만 일상적으로 브라우저 서핑을 하면 나름 발열이 나는걸 알 수 있다.

 

그래서 싸구리 펜이라도 하나 붙여야 하나하고 있음..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또 써봐야겠다.

 

이전에 베이스어스 충전기는 집으로 은퇴시키고 새로운 충전기를 들여왔다.

 

KUXIU-3 in 1 접이식 무선 충전기 스탠드

국내에서는 니*, 레드* 브랜드에서 똑같이 생긴게 판매되고 있는데 어디가 먼저 나온건지는 모르겠다.

나는 해외직구로 들여온거라.. 

가격대는 해외직구 9만원대, 국내는 모두 8만원대..

다만 세일기간에 7만원 초반까지 할인받아서 구매하게 됐다.

최대 출력은 22W (아이폰 : 15W, 에어팟 : 5W, 워치 : 3W)

 

접촉부위는 모두 실리콘 처리가 되어있고 알리미늄 바디, 무게감도 있어서 거치후 쓰러지거나 흔림은 적다.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특히 접이식이라 여행갈때는 많이 편할듯하다.

근데 왠지 충전속도가 좀 느린듯한 느낌? 출력을 체크할 수 있는 도구가 없어서 알수는 없지만 우선 왠지 속도가 좀 느린듯한 감은 있는데

기분 탓인지 그런지는 검증하지 않기로.. 나름 비싼돈 주고 산거라 만족하고 쓸라고 한다.

 

여튼 이 제품을 추천하느냐에 대해서는

책상위에 올려두고 사용하기엔 공간 차지면에서는 강추, 가성비면에서는 비추

여행을 자주 다니고 이동을 많이하는 생활 패턴이면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충전기 가격이 7만원대면 좀 비싼듯한 마음...

 

가격과 속도 빼고는 모두 만족...

 

이 제품은 약 2년 정도 사용한거 같다.

2in1 제품으로 아이폰 12를 구매하면서 그 시점에 같이 구매했다.

맥세이프 충전은 7.5W, 나머지는 10W, 7.5W, 에어팟은 5W 제품군에 따라 조금씩 다른 충전률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거치도 하면서 충전도되서 편리하게 잘 사용하고 있었다.

 

다만 몇가지 단점이 있는데 하나는 내구력, 또 하나는 케이블 특성을 타는지 어떤 케이블은 이식이 안되고 깜빡거린다.

 

자력이 쌔서 발생한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꾸 고개를 떨구는 현상이 있어서 뒤를 보니..

연결부위가 깨져 있네... 

 

 

좀 더 다른데도 보았는데 앞부분도 금이 가이씨는 상태.. 

 

 

 

언제 이런거지? 누가 나 없을때 화풀이라도 했나?

여튼 내구력은 좀 안좋은 듯하다..

 

오랫동안 맘에 들어 잘 사용한 제품인데...

왠지 세월의 흔적으로 보니 은퇴를 시켜줘야 할거 같은.... 왠지 지금의 내신세 같네..

 

너는 이제 집으로 가자... 집에가서 책상위에서 편하게 충전하렴...

6개월정도 사용한 리뷰..

키감등 다른 내용은 너무 많으니 여기서는 단점 하나 올려봄니다.

 

바로....

 

한글 각인이 지워지고 있음..

처음부터 한글업는 키갭이 더 이쁘다는 말이 있었는데 예판으로 구매할때는 영문각인이 없어 주문했음...

 

시간이 지나니 이제 슬슬지워지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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