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약 2년 정도 사용한거 같다.

2in1 제품으로 아이폰 12를 구매하면서 그 시점에 같이 구매했다.

맥세이프 충전은 7.5W, 나머지는 10W, 7.5W, 에어팟은 5W 제품군에 따라 조금씩 다른 충전률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거치도 하면서 충전도되서 편리하게 잘 사용하고 있었다.

 

다만 몇가지 단점이 있는데 하나는 내구력, 또 하나는 케이블 특성을 타는지 어떤 케이블은 이식이 안되고 깜빡거린다.

 

자력이 쌔서 발생한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꾸 고개를 떨구는 현상이 있어서 뒤를 보니..

연결부위가 깨져 있네... 

 

 

좀 더 다른데도 보았는데 앞부분도 금이 가이씨는 상태.. 

 

 

 

언제 이런거지? 누가 나 없을때 화풀이라도 했나?

여튼 내구력은 좀 안좋은 듯하다..

 

오랫동안 맘에 들어 잘 사용한 제품인데...

왠지 세월의 흔적으로 보니 은퇴를 시켜줘야 할거 같은.... 왠지 지금의 내신세 같네..

 

너는 이제 집으로 가자... 집에가서 책상위에서 편하게 충전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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